추모 게시판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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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qq1232]
2011-01-18 ㅣ
No.
1297
요즈음의 시대에
큰 어른이 특히 추기경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저희 곁에서
큰어른으로
남아 있을것 같았던 추기경님
소통이 간절히 필요한 지금
추기경님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큼니다
일요일에는 언제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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