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아 벌써 2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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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룡
[idk042]
2011-01-19 ㅣ
No.
1306
뵙고 싶다는 말보다는
닮고 싶습니다.
바보라기 보다는
남의 말을 더 소중히 여기신 것은 아닌지...
평화를 빕니다.
대건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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