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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성기호설 은, 대신에, 성호미설(性好美說) 로 불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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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ㅣ No.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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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소위 말하는 다산 정약용"성기호설(性嗜好說)"이라는 호칭은 누구에 의하여 그렇게 처음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는지요?

 

질문 1에 대한 답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아는 한,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자신의 학문적 견해를, 글자 그대로, "성기호(性嗜好)"라고 부른 것은 문헌들에는 찾아볼 수 없다고 알고 있으며, 그리고 어느 누구에 의하여 처음으로 그렇게 불리기 시작하였는지에 대하여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필자가 생각할 때에, 누구가 그렇게 처음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는지 알 수 없는 호칭인 "성기호설(性嗜好說)" 대신에,  맹자(盲者)의 성선설(性善說)을 지지함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성호미설(性好美說)" 이라고 부르는 것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원 의향(original purpose)에 더 부합함(conform, fitting)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고 있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여러 번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92.htm <----- 필독 권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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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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