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우선 고맙고 그은데 나도 너의 세례명을 몰라.  나도 미안할 뿐이지...

그나저나 성당일(봉사)  아주 열씨미 한다는 소릴 듣는데 다행이다.

성당에서 일하는것은 모든일이다 봉사이고 자신의 촉박한 시간을 활여해서

쓰는 것인 만큼 그 안에서 참된 보람을 찾을수 있었음 좋겠다.

성당에서 활동한다는것 자체가 주님의 부름을 받고 하는거니까 앞으로도

너의 그런 신앙심 변치말고 주님과 함께하는 생활 할수 있길 빌어줄께/.

그럼 더운 날씨 건강하고 항상 즐겁게 지내길 바래..

마지막으로 주님의 은총이 항상 가득하시길.......

                                                   -안용훈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