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7월 6일 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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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yourlilac] 쪽지 캡슐

2001-07-06 ㅣ No.1209

     

    우리 이뿐 달님이가 또 많이 바뿐가 봅니다...

     

    미연언니도 통 보이질 않고 있군여....

     

    쩌쩌접...

     

    영미야.. 내일은 올려 줄거쥐~??????

     

    글구 만나고 싶다... ^^*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동물을 잡아 나에게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 때에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 나섰다.

     

    예수께서 마태오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실 때에 세리와 죄인들도 많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게 되었다.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음식을 나누는 것이오?’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동물을 잡아 나에게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배워라.

     

    나는 선한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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