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비오 형제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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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stellara] 쪽지 캡슐

2003-03-20 ㅣ No.3488

 

박재준 비오 형제님께.

 

이번주 토요일날 심야피정을 준비 하시느라 분주하시지요?

한분이라도 더 같이 하게 하시려고 이리 저리 안타깝게 뛰시는것 같습니다.

두어번 지면으로도 알리시고 자매님들에게도 아부(?)하시고...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보면 형제님들은 많지않고 자매님들이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형제님들이 많아야 힘도 있고 본당에 기운이 넘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런 모든 바램을 알고 계시기에 한분이라도 더 형제님들을 공동체안에 함께하게 하시려 노심초사하고 계시는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지요.

 

이글을 함께 읽으시는 형제 자매님. 한분이라도 더 같이 오게 하시면 좋을것 같애요. 주변에 계시는 분들을 좀 찾아보아 주세요.

우리집 형제도 한분이라도 더 참석하시게 하려고 대자님들, 옆집 형제님,안면있는 형제님들을 챙기고 있네요. 우리 자매들도 각자의 가정에서, 구역에서 형제님들의 팔짱이라도(?) 끼고서 오순도순 성당까지 잘 모셔오셨으면 좋겠네요. 한번만 참석하셔서 말씀에 맛들이시면 다음번엔 본인이 더 열심으로 오실텐데... 그날의 강의를 맡으신분은 강의 잘하시기로 소문난 분이시라던데요. 일단 한번 들어보시게 하자구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놓치면 후회하잖아요.

 

비오 형제님.

열심히 하시니까 좋은 결과가 올것이고 앞으로도 더 잘 되어 갈거예요.

스텔라 누나도(맞지요?) 뒤에서 응원하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구요. 작은힘들을 모아 도와서 같이 해야지요.

 

비오 아저씨의 확실한 팬인 스텔라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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