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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겸 [kig28] 쪽지 캡슐

2003-12-01 ㅣ No.4121

우리는 부자가 되지 않아도 관대한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지혜를 가지지 않았어도 이해하는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향력은 위대하지 않을 수 있으나 선량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유창하지 못해도 진실하고 성실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외모가 아릅답지 못해도 착한 양심은 가질 수 있습니다.

 

                                (대림시기를 맞으며 레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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