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안냐세요. 새로운 신부님께서 오시니 여기가 목동게시판인지 길음동 게시판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제 하신부님 환영식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 동생둘다 어제 늦게 오더라구요. 남은 음식이라고 과자랑 바나나랑 한아름 들고서... 전 먼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신부님 환영합니다. 아 제소개가 없었네요. 전 예전에 중고등부 교사를 했었구요, 지금은 사목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문희(엘리사벳)입니다. 초중고등부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성탄제 준비를 하고 있겠네요. 용인으로 피정도 간다고 하던데... 목동교사들과 여러사람들이 신부님께서 참 좋으신 분이라고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더라구요. 신부님을 뵈올 날을 기다리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