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당신은 하느님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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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1004bluesky] 쪽지 캡슐

1999-03-20 ㅣ No.230

안녕하세요... 또 영훈입니당...

 

성서공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 청년들... 시간을 쪼개어 봉사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넘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신앙에 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천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아니 사랑의 마음으로... 하느님의 백성으로써 살고 계신가에대해 묻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사람이 저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저도 얼굴을 붉히고 말겠지요...

하지만 이대로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다면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성서공부를 통해 하느님을 보았음직?... 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좋은 것은 서로 나누어야 하니까요... 성서공부를 하면서 절실히 느낀것은 제 자신이

신앙인이라는 너울좋은 간판으로 모두를 속이고 있는것 같은 부끄러움 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하루하루를 더욱 아름답게 살기위해 노력하고

반성하게 되었지요... 이것또한 하느님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특히 성서연수는 지금까지의 삶에서 느껴보지 못한 충격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인답니다. 하느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형제자매님들... 이 말로표현 할 수 없는 황홀한 시간을 느껴보시지 않으렵니까?...

항상 주님은 당신 가까이에서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아름답게 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요. 주님이 나에게 오기를 기다리는 우매한 사람이 되지맙시다...

 

                                        --- From. 1004bluesky

 

                                                          young h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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