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제가 콩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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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혜 [littawoo] 쪽지 캡슐

2001-10-04 ㅣ No.1084

+.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네요.

 

추석에는 둥그렇고 큰 달 보며 소원들은 비셨나요?

 

전 빌었답니다.

 

거창한 소원은 아니구요...헤헤... ^^;;

 

주님안의 평화..... 그것이 바로 저의 올해 소망입니다.

 

새롭게 입사한 직장생활이 쬐금은 힘든답니다.

 

제가 콩쥐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은지???

 

저의 십자가구나! 싶은 생각이 요즘 퍽 드네요.

 

독서의 계절이라 독서광은 신이나고,

 

곱게 물든 나뭇잎들 때문에 저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맘이 그득해 지는 10월입니다.

 

뭐 좋은 이밴트 없나요???

 

아름다운 자연에 심취해 볼 만한 10월에 뭔가 의미있는 일들을 한다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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