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우리들의 아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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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yoonew] 쪽지 캡슐

2000-12-09 ㅣ No.5579

★~ 나는 나는 아점마다아~ !!!!!!!!!!!!

 

 

매일 집안일한다구 을마나 힘든데 알까나?

 

(올마전 김장햇눈데 허리뽀사질뽄 -.ㅜ)  

가끔 모둔고 다이자묵고 오대론가 떠나구팡~

바다건...

이믄 오떄~~   

 

그래송......

내가아닌 내가 되가지구~ 아싸~♪  

오 예~ ♬

허거거걱;; 날알아 보믄 우짜농~

 

무찌마!! --;; 이겅....

 

그러믄

걍 다치아뿌고 오대가서 충동구매?  

 

쿠쿠쿠쿠...

앙~~ 갑자기 옛날루 돌아가고파아~^^*

 

그떈 무쟈게 날렷쥥~

 

(키키;; 믿등가 말등가~)  

 

아흑;;

걍 몬묵지만 소주나 함마시보깡?

 

쓰나 다나?  

아니믄 부니기 파악 잡고~ 위스키따블한잔~??  

호곡;;몬묵는 술무것디만 헛;; 잠쉬 실례;;  

이구..이구...결국엔..

 

역시 아점마는 가족들 맛잇는고 맹그러 먹이궁~  

 

가정을 지키야 것다 담에 여행함가보쥥 모~ 홋홋;;

 

아점마 만쉐이~

고로 엄마는 힘쎄다~^^v(??)  

 

마무리가 어쨰 어색하넹 -.ㅡ;;; 감솨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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