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119] 난, 드라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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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화사한 남방에 조끼 걸친 내 서방님.
예쁜 남방에 고운 화장을 하고 남편을 맞이하는 나.
거실에 모여앉아 과일 먹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tv보며 담소 하는 우리 가정
자식이 늦게 술 먹구 들어와도 "그래! 어디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니?
피곤할텐데 어서 올라가 자거라... "
혹, 삼각 관계 이라도 내 사랑을 믿고 기다리는 나.
난, 이렇게 드라마 처럼 살고 싶다.
아니, 꼭 그렇게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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