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그러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어쨌건간에..우선인사는 해야하니깐!!

면목동의 만인의 연인 리틀입니다..

아..장난아니군여.. 내가 안 들어온 동안에 왜..

나를 찾을 수 없다는 둥..

졸지에 포켓몬시터루 만들구..

뎅장....

너무하잖~~~~~~~~~나?(싸바나말투)

글 보구 많이 고민했는뎅...

결심햇습니다..그래서 이렇게 판결문(?)을 내립니다

판 결 문

우선....

우리꽃씨집안을 음해(?)하여 괴물(몬시터)집안으로 맹근..

상만오빠!!

그냥 사슴집안으로 오시구 싶으시면 말슴하시지...

현동오빠두 롱사슴 된 마당에..

오빠두 사슴하세여..아마 오빠가 들어오면...

곰사슴(?)이 되지 않을까..

- 원래 더 멋진 사슴의 호칭을 부를수도 잇으나..저를 몬시터루 맹그셔서..^^

  오고가는 호칭속에 싹트는 선후배관계!!-

그런데..몬시터두 종류가 많은데.. 어떤 종류인가여?

- 식스테일이나 구여운 피카츄인가? 후후후.. -

아..그리구 해나님..

궁금하시다구여?저두 해나님이 궁금...그나저나..

누구얏!!

아..꽃사슴 같이 생기지 않앗다니..

내가 인간세계에서 너무 오래 살앗군..

(너무 이뻐서 주변 하늘사슴의 질투를 받아 하늘에 있는 옥황아저씨가

 애 셋낳을때까지 못올라온다구 벌 주셔서리..애 낳기전에 결혼은 할 수 잇낭?)

흑~ 평생 늙어두 못 올라가겟당...

어쟀건..너무 인간화되어.. 그러니..

이 방법을 써보시지요...

나를 알아보는법..

목부근에 빨대를 꽃았을때..

" 얘 뭐하는거야? "라는 반응을 보이며..그냥 묵묵하면.. 사람이구여..

" 으악!!안되여~" 라는 반응을 보이며.. 도망다니면 사슴입니다.

왜?

사슴들은 피두 약이기 때문에 보통 자신의 피를 지키고자 하는

강한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지여..^^

푸하하!!

내일 놀러 가는군여...그리구

오늘루 대학로 알바 마지막이군여...

신난다!

내일 봐여..어린이 큰 놀이터에서...

참..저두 근로자의 날 덕을보게되어..쉽니당..

- 난 영원한 꽃사슴!! 리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