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508] 그래요~ 저 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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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서니 [cybersun78] 쪽지 캡슐

2000-05-26 ㅣ No.5510

 

저도 조용하고 간결하게 말씀드릴게요.

"맞아요~ 저쎄욧!!"

 

근데 생각좀 해보세요.

제가 아무리 세다고 해도 귀금형님은 등치가 있는데

설사 제가 이 세다고 해도 귀금형님의 발뒷꿈치도

못 따라오죠.

자꾸 형님께서 요즘 룡오빠와 저의 사이를 보시고

질투가 나셔서 그런것 같은데요.

누가 그러더군요.. 질투는 전쟁보다도 무섭다구..(전쟁..이맞나..?)

죄송해요. 형님.

하지만 어떡해요? 룡오빠가 자꾸 나만 찾는데..

암튼 확실한건 형님 말씀이 다 맞아요.

무지하게 세답니다..

 

여러분 저 무지 좋아요!

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닿는데 까지 열심히 도와드리겠슴다..^^  

 

 

                                                                                     

                                          힘이 넘쳐 주체할수 없는 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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