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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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연 [ljcy]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51

안녕하시와요....... 정연이에요....... 흠......가르쳐 준 보람이 있군....하하하.... 잠이 하두 안와서 들어와봤어요.... 어제는 백수현이랑 채팅했었는데....우연히 만났어요..... 수현이랑 나랑 유니텔 사용하걸랑요...... 오늘도 일한이라고 아실런지...중3 남학생인데... 일한이는 지금도 컴 앞에 있답니다...동호회를 들었는데 경쟁을 해야한다나.... 요번주 토요일날 우리 Talking Line반 고2학생들만 만나기로 했어요.... 영주랑 저랑 이 동아리반 담당이거든요..... 근데 영주는 병원 실습을 나가야한다해서 못나올거 같네요..... 허휴~~~~영주가 힘들꺼에요...초급교사 실기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들어가니.... 건수랑 영재랑 수현이 이렇게 세명인데 참 착한 아이들이죠..... 건수는 이제 고3된다고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누나라는 호칭을 써요.. 근데 누나라는 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더 정감이 가잖아요..... 학사님도 나오실래요????? 그날 약속이 없으시다면 ....나오세요..... 언제?동아오는 토요일 12시10분.. 어디서?????K.F.C 그럼 저는 이제 딴 곳으로 물러가렵니다..... 부제님이랑 꼭 껴안고 주무세요........ 부제님 도망가시겠당~~~~후후.... 임정연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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