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GOOD MORNING !

  더운 날이었는데도 아무 탈이 없어 매우 다행 이었습니다,

모두들 준비하느라 했는데도 미비한 점들이 많았지만, 가까운 밖에

나와서 한 식구들이 어울려 하루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귀한 기회입니다.

 신부님은 본부석에서 조셨지만, 사무장님은 아주 열씸히 뛰었어요,

 어르신네분들도 텐트 안에서 청백 응원에 열정을 부으셨지요,

 큰 운동장이라 가득 채울 수는 없었지만, 응원 소리로 담을 넘기기는

 했습니다.

정말 새남터는 작은 식구들입니다, 그 속에서 어느 다른 곳 보다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이웃 식구들을 대하는 곳이 지요,

 오월 성모님의 장미들이 새남터서 활짝 미소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김근배형제님의 야외 행사 사진 잘 찍었군요, 더 많이 있을텐데,

보여 주실 기회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좋은 시간들을 가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