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찬미예수님!

어제 새로오신 김명은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의 강론시간에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성전을 아름답게 꾸며 놓고서 주님 혼자만

성전을 지키게 놔두면 신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못함이 아니겠냐고....?

지금은 사순시기 입니다.

저희가 주님의 고통을 나누어 가질수있다면...........

우리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시간을 꼭내서 매일미사에 참석해 봅시다

미사 속의 기도가 참다운 기도임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라고 성전만 예쁘면 무얼합니까?

성전안에 우리 자신들이 꽉 들어차야 주님보시기에 아름답지 않을까요!

고해소도 한가해서 미리미리 판공성사도 봐두심이....../

우리 다함께 노력합시다.

사순시기에  다같이 주님의 고통을 나누는 맘으로 참석합시다.

부활을 기다리는 저희가정에 주님 행복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