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

유용준 세라피노입니다.

오늘은 저희 성산2동 본당의 모태가 되었던 공소설립 만 3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지난 5월 20일은 저희 홈페이지 개설 2돌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게시판을 열어보았는데...

오늘을 축하해야 하는 것인지?....

그러나 누군가 축하의 글을 올린것보다 더욱 기쁜것이 있었으니, 최근의 저희 본당 게시판이 물오른 버들강아지 마냥 활짝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본당 식구들의 뭉치는 힘은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질 않을 것입니다.

이를보면 머지않아 주님께서는 반드시 저희에게 새 성전을 마련할 수 있는 지혜와 기회, 그리고 사랑의 힘을 주실것입니다.

암튼, 공소설립 3년만에 우리 본당의 내실이 이만큼 틈실해졌으니 축하하지 않을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