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868]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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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미 [sem7467] 쪽지 캡슐

2000-11-17 ㅣ No.873

너~ 감혜경이!

 

내가 윤동주 시인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외곡할 수 있어?

이게 웃기냐?

실망~ 실망~

 

우리 본 지가 오래되었지? 정화는 목요일에 봤는데 말야!

추운데 멋 부리지 말고 겹겹이 입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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