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양신부님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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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늘...
양신부님께서 사제관에서 그쪽으로 이사를 하셨나 봅니다..
지난주 주일 마지막 미사때도 믿기지 않았던 사실이..
점점 현실로 다가옵니다...
대치4동 교우 여러분...
오금동에서 많이 사랑 받으셨던 (특히 청년들에게..)
울 양신부님...
겉으로 무뚝뚝하실지 모르나...
누구보다두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이랍니다...
부디 울 신부님을 위해...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많이 부탁 드립니다..
무례함을 무릅쓰고 선은 프란체스카가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