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니꼴라오 수녀님!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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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klydia] 쪽지 캡슐

1999-07-20 ㅣ No.174

Hi!  니꼴라오 수녀님! 저 리디아예요!

종신서원때도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연락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아르바이트 하는 동안 이어서 못 갔어요.

그리구 쉬는 동안 돈암동 성당으로 찾아

갔었는데 수녀님께서 안 계시더라구요.

메세지를 남겼었는데.....

건강하시죠? 벌써 돈암동성당에 부임하신

지 어언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아닌가?)

수녀님, 저 수유1동 성당에 근무하게 됐어요.

갑자기 바빠져서 인사도 못 갔어요.

종종 게시판에서 뵈요.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근데 수녀님께서 게시판을 안 보시면 어쩌지?

왜 수녀님이 올리신 글이 하~안 개도 없지?

만약에 이 글을 보시는 청년들이 계시면

수녀님께 전해 주셔요. 게시판 좀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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