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신부님 곽창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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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신 [gateau202] 쪽지 캡슐

2006-07-17 ㅣ No.1466

신부님 안녕하세요.

곽창신 입니다.

시애틀에 온지도 벌써 6개월이 되갑니다.

덕분에 다들 잘지내구 있습니다.

작년 6월15일날 처음 필라로 들어왔던 때를 있지 못함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이 영주권스폰서가 저먼타운에 있는 유태인캐터링 회사로 되면서.

오게된 필라델피아.처음 미국에 왔을때 고바우에서 환하게 맞아 주었던 우리대부님이 되신 황시몬 형제님 그러나 주변의 황량함 때문에 아빠 여기 미국 맟아 하면서 내 등뒤로 숨던 우리 두딸...

그러나 성당분 들의 도움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정착을 했고 아이들도 너무나 빠른 적응을 했습니다.

일자리 관계로 시애틀로 이동을 했지만 필라하면 처음 떠오르는 장소가 성당 입니다.

미국에서 세례를 받았고 혼배성사를 했고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준 성당.

이곳 시애들에도 한인성당이 근처에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2006년 4월에 신축한 성당 입니다.

이성국신부님 하고는 조금 분위기가 조금 다른???

심흥보 베드로 신부님 너무 좋습니다..

신부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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