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토론실의 형편없는 작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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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parkboom] 쪽지 캡슐

2000-06-17 ㅣ No.856

작금의 김황식님의 황당한 글을 접하고 토론실의 형편없는

문화에 대하여 한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우리가톨릭 입장에서 전연 말도 안되는그러한 글에 대하여 현재

   가톨릭 신자로서 하느님의 자녀된 입장에서성경과  성전에

   의거하여 비판함은 당연하다.

2. 밑도 끝도 없이 사랑만을 들먹이는 것은 성경도 교회도 필요 없이

   자기 필요에 따라 갖다 붙이기만하는 행태에 불과하고 우리의 교리와는

   전연 무관한 일이다. 근거도 없이 값싼 동정심으로 하느님과

   사랑을 들먹이는 것은 유치한 신자의 작태이다.

3. 김황식님의 글에대해 조정제님은 논리 정연하게 글을 썼다.

   그 글의 내용을 읽지 않고 글 속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가들 닮아가는 작태일 뿐이다.

4. 평신도를 병신도라고 비하하는 말들이 있다.

   그 일예로 이번 김황식 님의 황당한 글을 논리도 없이 옹호하는

   글을 쓰는 작태이고 몇개월전 자살한 신부를 밑도 끝도 없이

   옹호하는 작태등은 무당 숭배와 다를 것이없고 영원한

   병신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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