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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도 봄을 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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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761

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참 오랜만에(사실은 오랜만은 아니군요.)

 

글을 올리는 기분이 드네요.

 

아마 매일 들어오는데 작성된 글이 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4월 하고도 8일인데요..

 

저에게 새소식이라면

 

철화형과 마찬가지로 집에 드림라인을 깔아서 인터넷과 통신을 하는

 

시간이 무진장 늘어났다는 것.(이에 비례해서 책상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줄어든다네..^.^)

 

전례단에 당분간 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분위기 보니 내일도 나갈 듯 싶네요..

 

괜히 바쁜척 하고 결국에는......하나도 바쁘지가 않았어....흑

 

공개적으로 알리지 못했네요..

 

전례단에 새식구가 둘 들어왔습니다.

 

얼굴을 알고 인사를 나누신 분도 계시겠지만

 

한 명은 성은상 리나, 또 한 명은 김정은 마틸다 입니다.

 

우리 귀여운 00학번 많이 귀여워해주시구요...

 

전례단에서 잘 키워서 5단지 청년사목회를 이끌어갈

 

당찬 여장부로 키워내겠습니다. 성당의 딸들아...너희에게 미래가.

 

그와 마찬가지로 성가대에 들어온 새 얼굴도 알고 싶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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