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엔젤사랑 소식-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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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오스딩으로 기억하는 양준호씨가 엔젤사랑들에게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양준호씨는 70년대초를 회상하며 춥고 배고팠던 시절, 자신을 격려해주고 도와준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해 달라고 성모성심 목걸이 20개를 보내왔습니다. 박순봉총무가 메일에 띄운대로 21일 특전미사를 바치고 다음 주일을 위한 성가 연습을 한뒤에 신부님의 격려금 개봉식과 양준호씨의 부활선물 전달이 있겠습니다. 현장주의 원칙으로 토요일 미사에 참석하는 분들에게만 은총이 돌아갈 것입니다.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부디 토요특전 미사에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