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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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 [cattus]
1999-10-27 ㅣ No.251
TO : 소영.
안녕? 나 누구게? 이태원의 천사소녀(?) 현정이란다.
우연히 형성이 오빠 아이디 빌려서 들어왔다가 몇자 적는다.
어제 잘 들어갔니? 아무쪼록 99한해도 잘 마무리 되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새롭게 시작하는 2000년도 회장단도 열심히 잘 이끌어나가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게지내.
그리구 가끔은 전화하면서 지낼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을것도 같은데...
굿 - 바이! 참! 회장된거 추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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