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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은 [paula-o] 쪽지 캡슐

1999-12-30 ㅣ No.364

나는 진정 주님을 따르고 있는가?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일은 접어둔 채

내 영혼 편히 살 수 있을까?

주님은 애타게 우리의 헌신을 바라시는데

주여! 용서하소서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에게 기회를 주소서

우리의 세상을 향한 마음들을 끊어주시고

당신이 주신 영원한 가치를 바라보면서

사명을 다하도록 주여..도우소서..

 

 

 

    청파동 성당 신자여러분들.. 새천년에는 자신있게 하느님앞에서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예비해 두신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맡겨진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성령으로 무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또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댁내 두루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999. 12. 30   우니따스 청년성가대 오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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