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키다리의 절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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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경 [moses63] 쪽지 캡슐

1998-12-31 ㅣ No.75

주님의 평화가 수녀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새로움이 또다시 시작 되었네요.

언제나 처럼 밝고 맑은 마음과 모두에게 쏟아 부었던 수녀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가까이 있었을 때에는 항상 도움만 받고 , 떠나서는 때에 맞추어 소식도 전하지 못한 이런 키다리를  잊지않고 기억하시다니 감격할 따름  입니다.

새롭게 시작된 1999년은 더욱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을 쌓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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