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괜히 쫄았네여... |
---|
신부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아깐.. 자정이 되기 전에 올리려다 그만... 시계가 안 맞아서.. 괜히 쫄아서.. 그래두 성의는 듬뿍 담긴 글이었어요. 왼쪽 케이크 예쁘죵? 모짜르트 케이크래여. 신부님께 직접 가서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중림동서 특히 18일 축일 맞으셔서 사랑 더 많이 받으셨을 거 같네요. 저희 청년들(물론 모든 수락식구들이) 신부님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는 거 아시죠? 신부님이 구워주시는 삼겹살이 그리워요-! 몸도 마음도!! 언제나 튼튼한 신부님이 되시길 바랄게여. 영원히 사랑받는 멋진 오빠가 되시길...그럼 안뇽히 계세요. 또, 자꾸자꾸 올릴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