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괜히 쫄았네여...

인쇄

김정연 [angela97] 쪽지 캡슐

2000-10-19 ㅣ No.409

신부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아깐.. 자정이 되기 전에 올리려다 그만...

 시계가 안 맞아서.. 괜히 쫄아서.. 그래두 성의는 듬뿍 담긴 글이었어요.

 왼쪽 케이크 예쁘죵?

 모짜르트 케이크래여.

 신부님께 직접 가서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중림동서 특히 18일 축일 맞으셔서 사랑 더 많이 받으셨을 거 같네요. 저희 청년들(물론 모든 수락식구들이) 신부님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는 거 아시죠? 신부님이 구워주시는 삼겹살이 그리워요-!

 몸도 마음도!! 언제나 튼튼한 신부님이 되시길 바랄게여.

 영원히 사랑받는 멋진 오빠가 되시길...그럼 안뇽히 계세요. 또, 자꾸자꾸 올릴게여.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