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저지른 죄가 너무 큰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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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heeyeul] 쪽지 캡슐

1999-06-02 ㅣ No.56

희정언니~~! 진영이에요. 지금 막 점심시간이 끝났어요. 어제 글 봤는데 죄송한 맘에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매주 11시미사 가는데 경원이오빠랑 숙언니 보거든요. 근데 무슨 죄 지은 사람인양 피하게 돼요... 저 이해하시죠??? 언니 얼굴본지 넘 오래됐당... 빨리 합창반 모임이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데.... 글구 언니 이달에 진영이 생일 있는거 잊으시믄 안돼요... 우리 그날 모여서 신나게 놀아요.... 참샘, 차샘, 유선언니, 진영이 글구 언니.... 간만에 술먹구 인생얘기 좀 하구요... 오빠랑 잘 지내죠??? 안부 전해 주세요... 글구 다 잘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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