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그리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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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중 [lee4301] 쪽지 캡슐

2001-01-03 ㅣ No.4196

저는요 새로이 오실 우리 대림동의 새 신부님에 대해 궁금한 게 참 많답니다. 이건 그 나이 또래의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입니다.

(윽 도대체 몇살이기에..?)

 뭐 금방 탄로 날 일이니까 이실직고하지요. 저는 올해 10살이  된 아이 엄마구요.. (사실 세월 참 빠르지요.) 그러니까 금방 우리아이도 자라서

지금의 신부님 나이되기야 우습지요.. 아닌가요?

하여간에 저의 궁금한 마음을 얼른 풀고 싶어서니까요.. 제발 이 글 보시는 대로 우리대림동으로 연락주셔요. 대림동이요? 14지구구요 4번째에 있어요.. 그리고 저희 대림동에 대해 미리 이야길 할께요.

이재화 신부님! (제가 학교 다닐 적에 같은 과 남자아이랑  성함이 같아서인지 무척 친근감이 드네요.&**^.)

저희 대림동은요  신부님의 동기이신 이현섭안사노신부님의 활약에 힘입어서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고요...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 없이 본당청년간의 정팅이 열린답니다.

 정기 채팅이라고 하는 데요 저희는 모임도 있어요. 정팅참가자들의 모임, 즉 정. 모 라구요.. 뭐 꼭 신부님께 그 전통을 이 으시란 건 아니지만요 처음 시작은 안사노 신부님이시지만 점차로 자발적인 분위기에서(?) 열리고 있고..제가정팅지기랍니다.. 저희본당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혹은 청년들과 보다 긴밀한 유대를 가지고 싶으시다면 오늘저녁정팅에 들어오셔도 되요. 그게아니라 본당 사목위원들과 먼저 친하시려면 마시구요..오늘저녁정팅시간은요 밤 10시30분부터구요.. 장소요?그건 아마 아실 거여요.

 에 어디냐면 인터넷 굿뉴스에 들어오셔서 통신광장으로  들어 오시면 .. 되요..이거 아무래도 제가 번데기앞에서 주름잡는 기분이네요. 하여간 이따가 뵐수 있으면 영광이구요 .

안 되시더라도   다음주 화요일이면  뵙겠네요..

저야 뭐 여느 모임 소속이 아니오라  주일저녁미사에서나  뵐거구요...이만 주님안에 평화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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