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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방 다시 시작... 오늘은 1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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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2000-07-13 ㅣ No.1192

    하 늘 과   바 람 과   별 과   시 * ^ ^ *

 

 

                              

                             

                              별 을   보 며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 데까지 많은 이를 비추어 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날마다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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