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보고싶은 할아버지(주임)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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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과 같은 미소를 지어 주시는 할아버지 신부님. 신부님 못 뵌지가 근 한달은 된 듯해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새벽미사 갈거예요. 신부님이 저를 너무 보고싶어 하실것을 알기에...킥킥킥 못 뵈면...엉엉엉 울꺼라~~~ 생각하시면 오산! 전화해서 저의 밝은 웃음 소리를 들려 드리죠. 깔깔깔낄낄낄키득키득까르르르쿡쿡쿡헤헤허허히히실실하하하하 *^v^* 요즘 미사에 왜 못갔냐면요? "해"도 울때가 있어요.(해=제노베파) 신부님의 따스한 손을 잡아 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이유는 만나면 소곤소곤 말씀 드릴게요. <체력은 매력> 건강하시고... 낼~~~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