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로사 수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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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jeeyoune] 쪽지 캡슐

2001-02-04 ㅣ No.1149

    수녀님 지윤이 소화 데레사 입니다.

    그동안 수녀님이랑 정이 마들었는데...

    저희들 위해서 때론 엄마처럼 때론 선생님처럼 기도해   주시고 보살펴 주신 수녀님 잊지 못할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기도 안에서 수녀님 뵙겠네요.

  개인적으로는요 너무철없이굴었던거용서해주세요.

  수녀님 사랑해용~*^^*

  여러분들 수녀님 가시는거 아시죠.

  길동은 떠나시지만 우리모두 수녀님 위해서 같이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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