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벌써 저도 명일동의 식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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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s8640]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551

저도 명일동의 식구가 된 듯합니다.

 

오늘 신월동의 한 형제님을 만났는데...

명일동이라는 것이 우리 성당이고,  신월동은 다른 성당인 것 같더군요...

그도 그것이 어색하지 않고....

 

그리고,  게시판에도 나와 연관된 것도 많은 것 같구...

 

이렇게 백수로 지내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저를 고맙고, 귀하게 생각해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을 귀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비밀인데....

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꿈꾸는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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