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면목동 성당 청년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총회다 어리버리 부회장으로 임명된 권선진 미카엘입니다.

제목에 거창하게 취임사라 적어 놓았지만 막상 올릴 말은 별루 없구

여러분들께 제가 모자란 부분 많은 격려와 질책으로 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모르는게 넘 많네여..

무조건 넘치는 혈기와 자신감만 가지고는 역부족일 거란 생각이 들기에..

게다가 어제두 이야기 했지만 내년 막상 시즌에 돌입되면 정말 어려움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자리를 비워야 할 시간도 많을듯 싶은데..

하여간 죽이 되던 밥이 되던간 열심히 하는데 까진 해볼랍니다.

전 분위기를 타는 스타일이라 옆에서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주신 다면

확실히 청년 연합회를 주도 하는데 있어서 화이팅을 불러 일으키게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좀더 성당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해야겠네여.

모두들 이번 한주 잘 보내시구 돌아오는 주일날 성당에서 뵙기를..

요즈음 춥다니깐 감기들 조심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