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비오신부님!!

저 요안나예요.

아래의 글들을 보니 여전하신 신부님의 활약상과

교사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추석때도 찾아뵙지 못하고

자주 안부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다 보니 기가 다 빠진 느낌으로

살고 있답니다.

신부님 저 일해요.

살레시오회의 돈보스코정보센터에서

파트타임으로 편집과 교정일을 보고 있죠.

주일학교 일에 지장을 주지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는데 어떨땐 버겁기도 해요.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과음하시지 마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