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느낌 있는 하루(난..분명히 말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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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의 시력을 상실한 신랑이 신혼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에게 그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물었지요.
“왜 이제야 말하는 거예요?” “내가 전에 말하지 않았소?” “언제요? 난 금시초문인데!” 그러자 남편이 뜸을 들이다 말했습니다. “난 분명히 말했소. 당신을 본 순간 한눈에 반했다고.” 어때요? 맞는 말이기는 하네요.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 다시금 알겠지요? 조심히 그리고 제대로 말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