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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기 1장 1절~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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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7-02 ㅣ No.16495



바빌론 유배가 끝나다
 1절: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 제일년이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
         씀을 이우시려고,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리하여 키루스는
         온 나라에 어명을 내리고 칙서도 반포하엿다.

 2절: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
         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
         에게 맡기셨다.

 3절: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이제 그들이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는
         님이시다.

 4절: 이 백성의 남은 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모든 지방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의 집을 위한 자원 예물과 함께, 은과 금과 물품과 짐승으로 그들 모두를 후
         원하여라."

 5절: 그리하여 유다와 벤야민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 곧 예루살
         렘에 올라가서 그곳에 계신 주님의 집을 짓도록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이들이 모두 떠날 채비를 하였다.

 6절: 그러자 이웃 사람들은 저마다 온갖 자원 예물 외에도, 은 기물과 금과 물품과 짐
         승, 그리고 값진 선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 

 7절: 키루스 임금은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에서 가져다가 자기 신전에 두었던 주
         님의 집 기물들을 꺼내 오게 하였다.

 8절: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재무상 미트르닷을 시켜 그것들을 꺼내 오게 한 다음,
         낱낱이 세어 유다 제후 세스바차르에게 넘겨주도록 하였다.

 9절: 그 품목은 이러하다. 금 접시가 서른 개, 은 접시가 천 개, 칼이 스뭄ㄹ아홉 자루,
         
10절: 금 대접이 서른 개, 이급 은 대접이 사백열 개, 그 밖에 다른 기물이 천 개였다.

11절: 그리하여 금 기물과 은 기물은 모두 오천사백 개였다. 세스바차르는 유배자들을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오면서, 이 기물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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