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하나 등불 하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 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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