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3월 렌스데일 구역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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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희 [bedania] 쪽지 캡슐

2008-03-26 ㅣ No.1879

                                                      

                                                   

+ 찬미 예수님

 

렌스데일 구역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고난에 시달리시다 끝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주님께서

 

어두운 죽음의 터널을 지나

 

무덤의 문을 활짝 열고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이렇게 기쁜 오늘, 하늘은 청아하고

 

날씨마저 화창하여 이제는 우리에게

 

좋은일만 있을 것 같은 유쾌한 느낌,

 

그런 기운이 하늘과 땅사이에 가득 하네요.

 

두달

 

구역을 비우고 오랜만에 적어보는 회보에

 

살짝 긴장도 되고

 

여러분께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서로서로 사랑하는 우리..

 

성당에서도 구역에서도

만나면 행복하고 반가운 것은

 

오래 쌓아왔던 세월의 “정”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될거예요

 

그럼요..그렇구 말구요(앗싸..!!)

 

-구역소식-

 

제가 없는 1~2월 구역모임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저녁식사 까지 준비해 주신 복남(젤뚜루다)님과

채홍식(프란치스코)김옥녀(소피아)님 두가정에 특별히 감사드리고

구역장의 빈자리를 실감못할 정도로 대신 구역회를 이끌어 주신

이숙명(글라라)님께 고마움의 박수를 보냅니다.

 

l        사순 그리고 성삼일…

 

사순시기, 특히 성삼일 무덤제대에(성체조배)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구역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구역을 대표하여 부활계란을 삶아 주신

이행복(벨라지아) 아가씨(?)

참 잘했어요.(ㅋㅋ)

 

 

                                                             

 

 

l        기도해 주세요

 

걱정은 되지만…..

서성순(세실리아) 자매님께서 오는 27(),  수술을 앞두고 계십니다

오랫동안 구역을 위해 봉사 하시었고 저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사랑의 전도사 되신 자매님께서 아픔을 이기고

빨리 쾌차 하실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l        3월 구역모임

 

- 3 29() 7:30 Pm.-

 

이동수(다니엘) 정순자(엘리사벳)님 댁에서

3월 구역모임이 있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고 대부분 가는길을 모르실 듯 하여

약도를 첨부 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Tell:  (484) 902-8464   Cell: (215) 510-5011

 

Ps: 7 정각 아씨에서 여러분들이

출발할 예정이오니 혼자

찾아오시기 어려우시면

시간 맞추어 아씨 앞에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빛을 주실 때 사랑의 가슴으로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바라보는 신앙적 안목이

과거로부터의 단절이고 변화이며 부활의 의미입니다-

 {( 3/22-) 부활성야 미사 박성우(요한)신부님 강론중에서}

 

         Mar-23-08 

                                 -렌스데일 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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