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그리운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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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990번 고신부님글을 읽다 그리움과 죄송한 마음에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투병중이신것도 모르고
제대로 기도 한번 못했다는 부끄러움과 자라는 발톱깎기 조차 성가셔하는 ,작은일상의소중함을 많이 잊고 사는
저자신을 오늘 재의수요일에 다시한번 돌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저희 본당에서 시작 하는 우리가족
찾기에 추기경님의 기도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염치없이 청해봅니다 모쪼록 천국복락 누리시길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