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봄은 허전함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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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기 [manki] 쪽지 캡슐

2000-03-22 ㅣ No.293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어와

이렇게 또 통신을 합니다.

 

근데,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아님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허전해 하고 허무해 하고

약간은 마음이 심란하신 것 같군.

 

사실 제가 좀 무언가 허전하고 맘이 심란하답니다.  ㅆ.ㅆ

이상하죠.

성지순례를 다녀온 다음 날인 월요일부터 그러는데.

성령을 받아서 그런가?

아닌 것 같은데...    뽀록 신자가 무슨 성령을 받남?  Y.Y

 

"어쨌든 여러분 힘내고 삽시다.

 특히 여자분들 힘내고 삽니다!!!" - 공익광고협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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