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봄은 허전함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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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어와 이렇게 또 통신을 합니다.
근데,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아님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허전해 하고 허무해 하고 약간은 마음이 심란하신 것 같군.
사실 제가 좀 무언가 허전하고 맘이 심란하답니다. ㅆ.ㅆ 이상하죠. 성지순례를 다녀온 다음 날인 월요일부터 그러는데. 성령을 받아서 그런가? 아닌 것 같은데... 뽀록 신자가 무슨 성령을 받남? Y.Y
"어쨌든 여러분 힘내고 삽시다. 특히 여자분들 힘내고 삽니다!!!" - 공익광고협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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