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어제 찬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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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아 [98allive] 쪽지 캡슐

2000-11-27 ㅣ No.918

안녕하세요? 저 초등부 자모교사?(왜 저까지 자모로 불리어진 것인징..아직 학생인디..^^

 

벌써 어제라고 해야하는 시간이네요.여튼..어제 찬양미사 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어요...그렇게 좋은 것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저 연습하는 거 문 앞에서 쫓아하다가,..결국은...언니들의 눈총에...할듯 고민하다가

 

집에서 엄마가 언능 오라는 전화에 급히 집에 갔다가.5시까지 갈라고 했던 생각을 잠시 잊은 거예요..

 

그래서...그냥 안해야지 했다가 생각이 바뀌었지요..조금이나마 아까 쫓아하던 걸 해보고 싶은 맴에..^^

 

그래서 여차여차 해서...새로운 청년분과 위원장님께서 주신 T셔츠(옷이 저를 입은 듯한..)를 입고

 

1곡만 하게 되었어요....열심히 하시는 전례부 단원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는데..

 

거기서 어설프게 하는 제가 조금 부끄러워 뵈더군요...물론 할땐 열심히 하는 마음으로 했지만

 

너무 엉성해서 오히려 망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근데..맘은 너무 뿌듯하더군요.아마 그게 주님이 주시는 은총이겠죠? ^^

 

다음부터 일찍 일찍가서 연습도 많이 해서 하고 싶네요...^^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주님의 은총이 항상 신당동 모든 분들께 가득했음 좋겠어요!

 

그럼 좋은 한주간 되세요!*^^*

 

꼬랑지 1. 만남의 방에 만들어 주신 음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귤을 너무 많이 먹었어염...^^

 

       3. 12월25일날 하는 미사 같이 하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BUT 그 다음 다음 날이 행사라~,,,,,,쩝....

 

       4. 아까 열심히 안무(?)를 맞추며 연습하시던데..잘 마치셨는지요?

 

       5.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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