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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회 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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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희 [filter66] 쪽지 캡슐

2003-10-16 ㅣ No.2200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매일매일 바쁘기만 한 나를 돌아보고

 

삶의 무게에 짓눌린 날 추스리기에

 

참으로 충분하였습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 나와 함께 계시기에 그 힘으로

 

’엄마로서의 나’, ’아내로서의 나’, ’나 자신으로의 나’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살아 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최남주 베로니카수녀님과

 

박미애 글라라수녀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부터 식사를 준비한 여러분(ㅁ,ㅎ,ㅊ)

 

당신들의 수고와 봉사가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고 행복하게 하였으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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