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자모회 피정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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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매일매일 바쁘기만 한 나를 돌아보고
삶의 무게에 짓눌린 날 추스리기에
참으로 충분하였습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 나와 함께 계시기에 그 힘으로
’엄마로서의 나’, ’아내로서의 나’, ’나 자신으로의 나’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살아 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최남주 베로니카수녀님과
박미애 글라라수녀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부터 식사를 준비한 여러분(ㅁ,ㅎ,ㅊ)
당신들의 수고와 봉사가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고 행복하게 하였으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