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은성제 학사님... 학사님께서 올리신 글 보았습니다.

(김치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참고로 울 나라 사람들은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마다 꼭 김치를 곁들이곤 하죠.)

암사동 게시판에 올린 글도 보았습니다.(어이없는 학사님)

학사님! 요즘 너무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느끼해지시기도...*^^*

영어 공부는 잘 되시는지 궁금하군요. 날마다 전화통만

붙잡고 사시지 말고요,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뵙고 싶군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지만요.

그래요. 갑자기 쌀쌀해진 바람에 혹시 날라 가시지는 안으실지 걱정입니다.(이런! 학사님의 배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귀여움을 독차지 하시고 계시다니 믿기지는 않지만... 어쨌든

감기 조심하시고,

월요일날 학교에서 봅시다. 웃는 얼굴로요...*^^*

                           - 미아리에서 땡칠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