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승부...!!

인쇄

김진서 [kim.j.s] 쪽지 캡슐

2000-03-10 ㅣ No.1012

어제 희창성님, 동민성, 현곤성...

2:1로 스타 한판대결... 결과는 희창성님의 패...

음 이제서야 한판을 간신히 이기는 두 성님들...

얼마나 좋았을 까... 안봐도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와우...

어제 사랑니를 뽑았어요... 넘 아플줄 알았는 데...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마취가 안플려가지고... 회의 시간에 거의 바보 되었습니다...

혀 반이 마취상태... 사장님이 회의 시간에는 술을 먹고 들어 오지 말라나...

너무하더군요... 혀가 얼얼해서 혼났는 데... ㅠ.ㅠ

 

오늘 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고 하는 군요...

어제 날씨 진짜로 죽여주던데...(누가 죽었나???)

하여간에 어제 날씨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연인들은 얼마나 좋았을 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갑자기 배가... ㅠ.ㅠ 아 솔로의 외로움...

아 일이나 해야 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고 즐겁게 보내셔요...



3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