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아이! 놀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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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LUT] 쪽지 캡슐

1998-12-23 ㅣ No.49

학사님,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신다더니 이게 어찌된 일이랍니까?

 

너무나도 멋지게 주보를 만드셔서 "추천" 했어요.  잘했죠?  기쁘죠?

 

그동안 숨겨둔 컴도사님을 제게도 소개해 주시지....  

 

구유 꾸미시느라 고생 많으신 거 누구보다 저희들 잘 알고 있어요.

 

더군다나 초등부 교사들은 제대로 돕지도 못해서 얼마나 마음 불편 한지 학사님들 뵙기도 미안해요.

 

작은 영혼들의 성탄잔치를 꾸미다보니 학사님들 병나시는 것도 제대로 위로해 드리지도 못했어요.

 

참-말 미안... 미안...

 

허나!!  몇몇 교사들은 미사중에 정말 수고해주시는 학사님, 중고등부 교사를 위해서

 

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받으시라고 기도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학사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있어요.  저희 초등부에게도 관심 주셔서요.   Thank you 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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