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아이! 놀라와라! |
---|
학사님,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신다더니 이게 어찌된 일이랍니까?
너무나도 멋지게 주보를 만드셔서 "추천" 했어요. 잘했죠? 기쁘죠?
그동안 숨겨둔 컴도사님을 제게도 소개해 주시지....
구유 꾸미시느라 고생 많으신 거 누구보다 저희들 잘 알고 있어요.
더군다나 초등부 교사들은 제대로 돕지도 못해서 얼마나 마음 불편 한지 학사님들 뵙기도 미안해요.
작은 영혼들의 성탄잔치를 꾸미다보니 학사님들 병나시는 것도 제대로 위로해 드리지도 못했어요.
참-말 미안... 미안...
허나!! 몇몇 교사들은 미사중에 정말 수고해주시는 학사님, 중고등부 교사를 위해서
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받으시라고 기도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학사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있어요. 저희 초등부에게도 관심 주셔서요. Thank you 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