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야~ 반갑다.

바로 옆동네 살면서 게시판 소식을 이리도 늦게 알게 되었으니 말야~~

너가 정말 많이 힘들겠구나. 쫑이도 그저 너를 믿고 다른 청년회장들과

함께 지켜 볼께~

그리고 네 말대로 9월에는 좋은 글들이 예전의 왕십리 게시판을 가득

채울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승미 누나와 너의 완벽한 대박웃음을 들으면 왕십리 모든 청년들의

얼굴에도 분명히 함박웃음이 드리워 질거라 생각한다.

문에 낀 승미누나의 모습과 그걸보고 약15분 동안 딱 한번 쉬고

계속 웃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 거린다.~~^^

날씨가 맘대로다.

건강 조심하구 좋은일들이 항상 너의 주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편한한

마음으로 신앙생활,회사생활,친구생활 하기를 바란다.

즐거운 주말 보내라.

왕십리 화이링이다.~

%가끔 화가나서 참을수 없는 일이 생긴다면 여기를 눌러봐라.~효과 만빵이다.

-윗동네 사람이 보낸다.-